주년이 개 창렬인 것도 맞고, 류웨이가 개새끼인 것도 맞는 말인데, 7.5만을 '억지로' 써야 해서 유저들이 불탄다는 말들은 좀 많이 의야하고 살짝 핀트가 나간게 아닌가 싶음


애초에 누적 수정 소모 표를 보면 흑제레 몸은 4만 수정 언저리에서 획득 할 수 있고, 흑제레 인장도 54000수정에서 다 살 수 있음.


7만을 다 채운다고 흑제레가 SS가 되는 것도 아니고 7만을 채워야만 이소상 SS가 가능한 것도 아님


주년이 불타는 이유는 그 동안 붕괴의 주년이 최소한 신규 플레이어블에 대한 부담은 내려 앉고 누적 수정 이벤트를 통해 성흔이 비거나 거른 발키리를 뽑는 이벤트 여서 그런거잖음


이번 주년이 불타는 이유면서 불타야 하는 이유는


연속적인 누적 수정 소모 이벤트

의도적인 엘리시아 보급의 부재

3연속 S랭크 발키리

3버전 동안 두번의 9600 코스튬

비싼 무료면서 유료인 이소상 장비

신의 열쇠랑 단조 성흔로 사실상 2 정밀

계속되는 유료 코스튬


이것들이 문제인거고 이것들이 계속 부각되면서 불타야 하는게 맞는 거라고 봄


근데 7.5만을 채우는 것만 집중해서 6.0 버전 누적 수정으로 인해 6.1 버전 누적 수정을 채우려면 억지로 써야한다고 불타는건 어떻게 보면


 누적 수정 소모 이벤트를 내려면 그걸 다 채울 수 있을만큼의 뽑기를 가져와라 이렇게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기도함


7.5만 수정이 높게 설정 되긴 했는데, 불탈거면 핵심은 유지 하면서 불타자. 류웨이가 개새끼지만, 7.5만 수정을 무조건 채워야 한다는 패치 내용을 공개 하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