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시크한 듯 브로냐한테도 키아나한테도 여기저기 성경험 많은 척 하고 다니는 흑제레한테


백제레가 한번 술 제대로 먹고 발정난 상태로 못참겠다는 표정으로 덮치니까 어버버 하면서 두 손목 잡힌 상태로 강제 보빔 당해서 엉엉 우는데 와중에 자궁 깊숙히 M 체질이 새겨져서 그날 이후로 생긴 백제레와의 잠자리마다 목 졸라달라는 흑제레도 좋고


아포니아한테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발정기 때 아포니아한테 잘못 걸린 함장이 [부디] 당한상태로 침대에 수갑잡힌 채로 아포니아한테 무지성 착정당하는거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부디 가만히 있어줘 하면서 너무 슬픈 표정으로 오열하는거인지 신음하는거인지 모를 목소리로 허리 존나게 흔드는 아포 좀 꼴리고


야스인지 자위인지 뭔지 아무 관심 없다는 듯이 랩실에서 실험만 하던 뫼비우스가 정말 약간의 호기심으로 실험해 본 발정제를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뿅 간 상태로 침대에 누워 혼자 부들부들대면서 애액 터뜨리고 속이 타들어가는거임


이걸 눈치챈 엘리가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한번 만져주니까 온몸으로 느껴가면서 100배 쾌감으로 가버리는 뫼비도 좋음


이러면서 이성 다 잃고 엘리한테 애원하면서 제발 좀 더 만져 달라고 하면서 싫어하는 척 했던 엘리한테 자존심이고 뭐고 서운한 감정까지 다 버리고 존나 앵기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