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오히려 패는거지

진짜 싫으면 그냥 무관심으로 응대함 귀찮아서 때리지도 않음

누군가를 때린다는 행위도 생각보다 에너지를 많이 쓰고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때리는것도 쉽지 않음


그러니까 이것도 키아나에 대한 사랑의 매가 아니었을까?



이렇게까지 패는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