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거 700일 초중반대쯤?에 붕괴 첨 스타트했음 처음 붕괴를 하게 된 계기는 동생이 붕틀딱인데 이렇게 잘 만든 게임이 어딨냐면서 지배의 율자 미호요한테 인형화된 놈이라 그냥 대가리깨진놈의 유입 시나리오 그런갑다하고 넘어갔음 그 때 당시에 난 턴제게임만 하던 때라 세나 에픽세븐 이런거 하고 있었음 하던겜 계속하다가 군붕이 되고 20년부터 존나 핫했던 원신을 작년 12월에 졸래하고싶어서 겨우 접하게 됨 스토리충이라 그냥 가볍게 넘어갔던것들에게도 엄청난 떡밥을 고이고이 숨겨놓는 미호요의 괘씸한 전략에 동생겜 념글 뒤적거리면서 원신 세계관 스토리 읽는데 미친 재미를 느꼈음 그래서 제대하고도 평생 할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한번 안하게 되니 귀신같이 원신 접속 안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월급으로 라이덴 2돌 하는데 들이박은 월급 어디갔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5.8에 허수듀 리세계 물량이 워낙 많을 시절쯤에 동생이 했던 말이 떠오름 붕개 씹갓겜!!! 이러면서 대가리가 깨져있던 동생은 현재는 대가리가 철통으로 봉합되버린 상태임 원신을 통해 미호요가 게임에 대해 진심인 회사라는건 알 수 있어서 그냥 찍먹느낌으로다가 허수듀 리세계 수정 5만개였나 가격 5인가 7쯤에 사고 바로 출항했음

바로 그냥 무지성 스토리박치기 시전하고 있는데 해보니 이게 무슨 병신같은 청천벽력인지 어느순간부터 기본캐나 쓰고있음 챈에 적당히 어그로 끌어서 구한 스승놈한테 물어보니?

시발,,, 처음에 히메코 쓸 때 답답해서 뒤지는 줄 알았음 rpg게임할 때도 대검캐는 느려도 너무 느린데 힘까지 없는년이 뭔 깡으로 질질 끌려다니는 대검들고 싸우냐고 히메코 무지성 억까시전하면서 겜했음 다시생각해보니 ㄹㅇ 시발데레 ㅋㅋ 당시 스승은 뉴비가 히메코 욕할 때마다 항상하는 말인 잘해드려라로 답장했었는데 뇌절로 한번 더 욕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

근데 시발 갑자기 9장에서 히메코 선생님이 내 낭만을 자극하면서 최후를 맞이해버림 나는 주인공의 조력자 = 끝까지 살아남다 제자를 위해 희생당한다. 느낌이었는데 저 애니를 첨봤을 땐 대가리에 금이 가면서 와 진짜 진심이구나 씹덕이 세상을 만든다 라는 소리를 괜히 했던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붕개 스토리를 밀기도 전에 챈이랑 나무위키 등등 뒤적거리며 스토리 예습? 같은걸 하게 됨

그중 유독 눈에 띄던게 율메였음 동생겜 쇼군의 모티브가 메이이기도 했고 2돌이랑 전무쥐어주려고 돈을 그렇게 꼬라박아댔으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 됨 그런디 챈에서의 이미지는...

이거라던가 아줌마라던가 등등 메좆 메혐이 꽤 있었음 요르문간드로 이적하게 됐다는것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고 메이 입장도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니었음 그래서 죄인의 만가 보고 와 슈발 메이 개간지네!하고 스토리밀면서 보고싶은 마음에 스토리 다시 밀기 시작함

그런데 짜잔! 애미뒤진 11장 12장이 가로막음 저때 스승한테 응애 제자 짜증나 식으로 온갖 지랄에 푸념 난사하면서 밀었음 어지간하면 스토리 스킵안하는데 저때는 싫증도 극에 달했고 꼬접 마려워서 진지하게 접고싶을만큼 와 좆됐다란 생각이 들었음 근데 폐사하자니 발키리에 있는 허수듀가 어렴풋이 눈에 들어옴

이 요망한 금발 섹스의율자년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폐사하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하고 악깡버하면서 폐사구간 지나고 드뎌 17장 들어가게 됨 드뎌 죄인의 만가를 시청할 수 있냐구!!!

여기서 본격적으로 대가리에 금이 가기 시작함 죄인의 만가는 평가가 확실히 갈리지만 난 개인적으로 나쁘게 보진 않았었음(이게 후에 율메한테 80을 들이박는 영향이 갈 줄은 몰랐지 씨발,,,) 메이가 어느순간부터 웅이 포지션이 된 건 둘째치고 너무 무능하게 보였으니 드디어 활약상 한번 펼치겠구나 그리 생각했었고 후의 행보를 기대하게 됨. 근데 행보가 없네? ㄹㅇ 갤주 줘패면서까지 이적한 이유가 뭐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8장부터 기본캐릭터에 무려 [율메]가 들어가있는 어메이징한 환경을 목격함 스토리 기본캐들로 온갖 답답함을 악깡버하던 나한테 기쿠, 로즈마리, 빙결리타와 함께 쾌적함을 선사해줬음 한 1주일동안 머리 안감았다가 한번 시원하게 머리 감고난 직후의 그런 쾌감임 해본적은 없지만 암튼 그럼 그래서 미친듯이 재밌던 때였음

그러던 도중에도 29장 이벤트중이던 시절이라 갤주 율메도 써지길래 찔끔찔끔 낙원도 같이 밀었음 당시 내 평가는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붕틀딱 스승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다카더라 근디 스킵하긴 싫어서 일단은 읽어보다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었음

그렇게 붕개에 대해 끄적끄적 알아가보다가 갑자기 보이게 된 루비아 가수 남자임 콘 에이 낚시겠지 이런걸 누가 낚이냐 하고 있었는데

??? 시발 진짜네? 이게 남자 목소리라고? 연관성은 없지만 바로 메다닥 스토리진행해서 20장까지 달리게 됨

대충 후카 과거시절 스토리인건 알겠는데 이때부터 뭔가 이해하기 어려워지기 시작함 의식의 율자는 개뜬끔없이 나타난줄 알아서 스크립트는 읽는데 머리는 이해못한 상황으로 아무튼 계속 밀었음 그와중에 선인보고 저게 어케 후카냐면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음 20장도 은근 폐사구간이라 말하던데 본인기준에선 딱?히였음 후카가 완전 딱 달라붙어야하는 초근접캐이긴하지만 혐성밈이 있을 뿐 캐릭터를 쓰는데에 불편함같은건 없었음 오히려 빠르고 절도있게 때리는데 그시절 히메코좌의 반동으로 휘두르는듯한 답답함의 대검 히메코보다 훨씬 낫긴 했음

그리고 22장까지 스무스하게 밀면서 단편애니 보게 됨 후카를 위한 애니인만큼 생전 후카의 삶과 현재 후카의 감정을 고스란히 시자에게 알려줘서 아주 좋았었음 근데 후카 외모 실화냐? 진짜 좆경은 위대하다 사실 치령 선인은 후카가 아닌듯 ㄹㅇ ㅋㅋ

23장 들어오고나서부턴 쩨레 둘이 뭔 얘기하는지 기억조차 안남,,, 그냥 쉬어가는거 같은 스토리 느낌이라... 확실히 기억나는건 흑쩨레는 흑화할 수 있었음에도 츤데레에 메가데레 진성 쩨레빠순이라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가리를 박살내버린 대망의 25장 ㄹㅇ 이거 오기 전에 스포 좋아하던 나는 애니 첨보면서 온갖 오만가지 감정이 북받쳐오름 게임으로 접한게 10번째 시청인가 했을텐데 볼 때마다 대가리를 깨버리더라 아직까지도 붕자타임오면 영타불 시청함 이번에 광고도 영타불로 하던데 붕뽕 채우는덴 역시?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반박시 주년가챠 폭망함 수구

그래서 리세계에 개많던 수정으로 갤주 두번째 종결을 시작함 기댓값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게 종결치긴 했지만 가챠가 좀 많이 맵더라 그래서 다음 가챠는 좀 신중히해야지 생각하면서 26장 시작할 때쯤 과거의 낙원이 열렸음.

이때부터 율메를 질리도록 쓰기 시작했는데 나루카미의 축복 들고간 율메 궁 보니 와 일도양단에서 천둥번개가 우르릉 쾅쾅 쏟아지는게 이게 번개의 율자지 크으ㅡ;;;;;하면서 동심이 이루어진듯한 미친 쾌감을 얻었음

그리고 율메 먹고싶어져서 자연스럽게 보급을 들어가보니 본부보급에 율메가 떡하니 그려져있음 당시엔 돈도 많이 있고 수정에 티켓까지 빵빵하겠다 얼마 안지르고 뜨겠지 ㅋㅋ 하면서 별 생각없이 본부보급에다가 대가리 박치기 시전해버렸음

근데 어림도 없었지 좀만 생각해보면 저 말도 안되는 확률을 언제 뚫을지 확신이 안섰는데 당시 난 율메한테 몸도 마음도 다 뺏겨버린 진성 메이애호가가 되었던지라 일단 계속 들이박으면서 깡수정을 미친듯이 사기 시작함 무려 80이나 들이박고나서야 겨우 뽑았노 ㅋㅋㅋㅋㅋㅋ 스승의 반응은 ㄹㅇ 잊혀지지가 않음 아직까지도 나같은 제자 만나도 율메한테 80을 꼬라박는 제자는 니가 유일할거다 이럼 그때 당시 한탄글 적던데 바로 챈에서 사제상봉

26장부터는 대체 뭔소린지 이해도 안갔음 그냥 스크립트 대~충 넘기고 넘기면서 나무위키로 스토리를 정주행하는 케이스였음 굳이 저런일을 일으키는 좆토를 욕했었고 갤주까진 아니지만 아무튼 신도들이 꽤 있던 오토였지만 내 입장에선 웬 서양 기생오래비 새끼가 분탕치고 있네 ㅋㅋ였음 단편애니와 나무위키 보면서 알게 된 거지만 알고보니 해바라기였단거였는데 아무리 씨발 여자하나에 미쳐있어도 그렇지 500년간의 일을 아예 없던일로 만드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한다는 건 무섭긴 하더라

28장까지 다 밀었겠다 본격적으로 과거의 낙원을 밀기 시작함 이때부터 나루카미 메이를 미친듯이 하기 시작했고 ^ㅣ발 이게 번개의 율자지! 시발섹스~~~ ㄹㅇ 웅장해진다 주마다 500수정 준다길래 헤헤 개꿀하면서 아무리 율메애호가라도 몸만 있는 메이로 치는건 좀 뇌절인거 같아서 종결인 갤주나 허수듀로 도전해봤었는데...

생각이상으로 아주 많이 단단하길래 좀 많이 당황했었음 할배들은 이 단단한걸 어케 녹이면서 깨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당연히 본부 버프개빵빵한 붕틀딱할배랑 쌩뉴비랑 같을리 없다는걸 당시엔 몰랐음 본부 버프도 그냥 체공방회심 이렇게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최근에 각 원소별 뎀증 물리뎀증 뎀감 이런거 있는거 알게 됐음 당연히 500수정 다 못땡기고 300수정언저리만 받아먹으면서 에휴 내 붕생 ㅠㅠ 이랬었는데

https://arca.live/b/hk3rd/50875778 당시엔 이 공략을 참고 했고 갤주론 아무리 쳐봐도 8층을 못뚫길래 그나마 가능성이 있던 허수듀로 본격 낙원 공략시작함. 이렇게도 쳐보고 저렇게도 쳐보고 별지랄 발광 다하면서 첨으로 침식단계를 클리어했음 드디어 허수듀가 제대로된 수정벌이를 시작했구나 ㅋㅋ 앞으론 허수듀로 낙원 깨야지~ 이랬는데

어림도 없지 침식의 벽은 아주 높았다,,, 조금 뒤에 뫼비 보급할 때였는데 대충 보급 일정을 봤었음. 뫼비 다음으로 칠뢰+율메... 율메? 이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 임마 본뽑에 있으면 확?장? 보급 안할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메이 보급 소식을 접하게 됨 ㄹㅇ 억장 무너졌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과거로 돌아가서 본뽑하려는 나한테 찾아가 대가리를 망치로 깨서라도 막을텐데 시발 ㅋㅋ

그리고 붕생 세번째 종결은 뫼비우스가 가져감 당시에 아포니아는 연구중이기도 했지만 난 그냥 걸렀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날아다니는 음란수녀님을 왜 걸렀노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낙원의 불도저는 뫼비우스를 칭하는 말이었기에 또 대가리가 깨져버려서 무지성 깡수정 구입 패키지 구입으로 종결침 아마 얘가 종결치는데 돈 제일 많이 잡아먹은듯 그래도 얘로 날려먹은 수정 낙원으로 되갚으면 되겠지,,, 하고 낙원을 돌기 시작했는데 씨발 이게 웬걸? 슈트 강화 하나도 안된 뫼비가 시작부터 침식을 다이렉트로 깨버린거임 ㄹㅇ 뫼비우스는 신이다,,,

그렇게 시간 지나 낙원 30장. 당시 나는 빌브이가 양자화염인건 둘째치고 거르려고 했음 화염이야 갤주가 종나 쌔니까 얘로 하면 될거니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후에 나올 율자엘리를 위해서기도 했고 그동안 너무 많이 꼬라박아서 조금 쉬려 했었음

근데 이 좆같은 페도새끼가 좆장에 나타나더니 양자파티가 하나도 안되있던 나는 그나마 제일 쌘 뇌전파티로 들가서 5분꽉꽉 채워서 패야 겨우 깼었음 이 시발,,, 이 좆같음을 양자 때마다 겪어야 한다고? 수정이나 먹을라고 빌브이 튜토리얼 들어갔는데

이런 미친 메커니즘은 모르겠는데 존나 재밌네????? 뭔가 막누르고 있는데 연타수도 찰진데(연타수 많은거 아주 좋아함) 재미까지 더해져서 본의 아니게 취향 저격당함 어디서 대가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렇게 4번째 종결,,, 이때부터 반쯤은 헤탈해있었음 ㄹㅇ 붕괴 평생할 지능 아니노 ㅋㅋㅋㅋ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70렙을 넘겨서 좆장 꾸준히 치다보니 엘리시아를 얻게 되었고

대망의 31장이 오픈되고 각자의 방법으로 침식의 율자를 상대하면서 엘리의 이야기까지 보게 되니 한 때 29장 보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지할말만 하고 딱 끝내는 스토리라 평가한 내자신 딱대 ㅋㅋ 붕뽕 주입기 들어간다 ㅋㅋ

율자엘리 업뎃 당일날 데이터 다운 받으면서 와 슈발 이게 1년간의 마침 여정이라는걸(정작 지는 반년도 안함) 보여주는데 왤케 이쁨? ㄹㅇ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짐

그리고 종언전 예고짤... 케빈게이와 종언의 대결 ㄹㅇ 기대됨 개인적으로 케빈 잘 됐으면 좋겠는데 똥게이복장좀 어케 해결해주면 안되겠노 류웨이 씹새기야 ㅠㅠㅠㅠ

서버열리자마자 바로 보급보단 단편애니 시청이지 ㅋㅋ 중꿔 버전도 봤겠다 바로 일음버전 달림 개인적으로 낙원에 대해 평가하자면 뭔소린진 모르겠는데 끝은 기억에 남는 스토리였음 아무튼 믿고 보는 미호요! 미호요!

그렇게 5번째 종결의 자리는 얘가 차지하게 됨 여태까지 반년정도 되어가는데 반년동안 200들이박은 나새끼 진짜 대단한듯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붕생 최대의 실수는 율메 뽑겠다고 본뽑에다 80들이박은 병신짓이다 ㅋㅋㅋㅋㅋㅋ 쌓아놓은 재화까지 다 합하면 대충 120은 될듯 ㄹㅇ 병신새끼 이제 진짜로 대가리 봉합하고 좀 신중하게 질러야겠음

근데 이 요망한년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이 늦은 시간까지 읽어준 키붕이들 앱도적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