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티엔찐민 이었나 하는 이름이었는데

처음 번호바꾸니까 얘가 일하던 회사?에서 계속 연락오고, 어디 은행에서도 연락오고 그랬음 미납문자나 그런거 많이오고

언제는 메세지로 태국어로 뭐라뭐라 왔는데
내가보기엔 한국에서 결혼하고 돈좀 벌어서 다시 그쪽나라로 튄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