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출근에 6시 셔틀인데 6시 35분에 일어나서 ㅈ됐다 싶었음

'반차 각이다'
하고 병원갔다옴

출근하니까 주변사람들이 너 괜찮은거 맞냐면서 쉬어라고 계속 그럼
아니 나 괜찮아요 ㅇㅇ 일할거임 하고 일하는데
선임이 와서 야 너 괜찮아? 안괜찮은거같은데?
아프면 쉴 생각을 해야지 누가 칼들고 일하라고 협박하는거 아니잖아 라네
아니 내가 괜찮다니까요? 나 일 할거야 하는데
너 안되겠다 좀 기다려봐 하더니
조장님 불러서 이야기하더라

야 너 안괜찮아 보인다니까? 쉬어라

아 네

결국 쫒겨남

이거 맞냐?
누칼협 당할때 솔직히 웃을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