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보니 제자퀘 10단계만 남은거 같아 서 게임하면서 느꼈던거 작성해봄

붕괴 광고를 많이 봤을때는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 챈질하다가 댓글에 있던 뫼애앵콘 보고 시작하게 됨

바이럴 한 사람은 없지만 혼자서 콘으로 바이럴 당했으니 뫼비우스 리세계로 시작했음

 

1.스토리

막 게임 시작했을때 이벤트로 스토리 밀면 수정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추석 연휴동안 29장부터 31장까지 달려가기 시작함

스토리를 민게 없어서 내용 이해하기는 좀 힘들었는데 캐릭들 예뻐서 보는 맛이 있었음

스포 찾아보기도 하고 한번에 스토리를 몰아보기 시작하니까 잘 모르는 캐릭터들인데도 애정이 생기고 몰입이 되더라

31장 마지막 부분 오면서 살짝 울컥하기도 했음

그런데 스토리 밀면서 이 일러를 본 기억이 없었음

나중에 챈 보니 싫어 여러번 안누르면 못본다고 하더라 나는 가라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한번에 나갔는데

31장 밀고나서 메인 스토리 밀면 별로겠지 생각하고 3장부터 8장까지 스토리 밀면서 스토리는 볼만 했는데 캐릭터 조작은 역체감이 심했음

그러다 8장 끝나니 애니메이션 나오고 롸벗들 달려오는거랑 변신하는거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몸에 소름이 돋았음 


2.멀티플레이

붕괴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게 멀티컨텐츠였음

평소에 다른 겜하면서 멀티콘텐츠 같은거는 다른 사람한테 민폐 끼칠까봐 잘 안하는 편이어서 멀티 거를까 생각했었음

스승이랑 몇번 멀티 같이 돌때 혼자서 다 죽이고 깨는거 보면서 멋있어 보이긴 했음 그리고 모집글 쓰면 할배들이 다 깨준다고 해서 그냥 버스타기 해서 지금도 멀티 뭐가 뭔지 잘 모름

버스 태워주는 할배들 멋있는듯


그 외에도 게임이 오래되서 그런지 추천하는게 바뀐거도 있어서 챈에서 가이드 본거도 스승한테 다시 한번 물어보면서 플레이 하면서 스승 말 잘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한번 잘못한적 있음

5.9막바지에 가챠하고 싶어서 본부뽑 티켓 좀 쓰고 뽑아도 되는지 물어봤었는데 아껴보라고 해서 좀 미안하긴 했음


아무튼 지금까지 게임 하면서 느껴본거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봤음

이제 9장 밀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