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공이라고 하면
진짜 땀냄새 나는 씹상남자들의 무공이였음

무에타이 하는 사람들이 소주병으로 종다리를 조지는것처럼
맷집 키우겠다고 하루죙일 처맞는 철포삼부터

뜨거운 모래를 주먹으로 계속치는 철사장 까지

근성이 넘치는 남자의 무공
그 외공의 정점이 금강불괴였는데

어느샌가 외공 자체를 천박하다고 안배우는
씹게이 멸치주인공들의 기본 스펙으로 자리잡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