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의 성흔 계획이라는 게 원래의 성흔 계획이랑 많이 다른 거 같더라고


원래는 붕괴의 힘에 견딜 수 있는 사람만 선별해서 그 사람들이 일종의


신인류가 되어서 살아가게 한다는 거 같은데 이번 건 뭔가 무한 츠쿠요미랑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 들더라.


한마디로 사람을 데이터 화 한 다음 뭔가 바꿔서 다시 현실로 내보낸다는 거야?


그리고 프로메테우스가 지금 현실의 브로냐가 된 거 같은데 AI를 윤회시켜서


사람으로 만든 실험으로 그렇게 된 거고 성흔 계획도 이와 유사하다고 보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