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i 알못이지만 그냥 느낌대로 생각해보면


일단 ai가 손가락 같은걸 못그리거나 인체 구도를 틀리는 이유는 자기가 그리고 있는게 뭔지 모르기 때문이잖아


이 문제는 강인공지능이 나타나는게 아닌 이상 해결 불가능한 문제일거고


이걸 강인공지능 없이 해결하려면 내가 볼땐 3d 모델링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가 구상한 인공지능 그림쟁이에는 기본적으로 인체의 3d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고, 사용자가 글로 상황을 설명하면 그 상황에 맞게 3d 체형을 고치면서 포즈를 취하는거임


이렇게 만들어진 모형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처럼 작용해서 완성된 그림이 인체 비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만드는거지


특히 애니메이션 같은 연속적인 동작을 만들 때 움직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쉽도록 할 것 같은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사용자가 컨셉아트같은 키비주얼을 제공했을 때 ai가 디자인에 맞는 모델링을 제작하고 여기에 맞춰서 일관적인 디테일의 그림을 내놓거나,


아니면 지금 있는 붕괴 mmd 모델같은 이미 존재하는 모델링을 제공하면 해당 모델의 디테일을 100% 반영한 그림을 뽑는다던지의 활용이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