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짜리 소규모 단기 프로젝트 하는중인데

팀원이 전부 걱정할정도로 좀 열정과다로(...) 3주간 주5일 야근해가며 그냥저냥한 퀄리티로 기한내 마감 침

다른 팀원들이랑 갈등도 있었고 그냥 좀 현타와서 휴식모드인데

대표님이 저 팀의 어떻게든 성과내는 업무방식을 배우라며 매우 좋아했더니 이제 팀장님이 불붙어서 파이팅 외치시는데


내 머릿속엔 '이야 야근이다~ 죽을거 같아 퇴근.. 쉬고싶어 이직해야지...' 이 생각임

일 잘하는 클라인 진짜 불쌍하니까 달에서는 행복했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