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 : "브..브로냐 언니!!"

브로냐 : "음... 그 수영복, 흑제레 당신은 또 질리지도 않고...!"

"그런 화려한 수영복은 자제해달라고 그렇게나.."

'...? 아까랑은 무늬가 달라...?'

제레 : "여.. 역시 이상하려나..."

"모처럼 바다에 왔으니 좀 더 수영복 같은거 입어보고 싶어서..."

"그리고 지금은 브로냐 언니랑 단 둘이라 괜찮을것 같고..."

"그래도.. 역시 이런 화려한건 어울리지 않았단거네.."

브로냐 : "그...그렇지 않습니다"

제레 : "에헤헤.. 다행이다"

브로냐 : "석양... 예쁘네요"

여름, 아이들이 조금은 어른이 되어가는 계절-



낙원편존버함...
그리고 식질.. 퇴근하고헤옴... 7시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