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성흔계획이 와해되면 종언을 마주해야하는건 맞으니 3인방이 뭘 하는거보단 케빈이 동귀어진 느낌으로 가는게 더 자연스러울거 같음

그럼 자기 목숨을 대가로 마지막 기회를 남겨준거고 뒤질때 너무 허무하지도 않을듯?

케빈으로 시작해서 케빈으로 마무리한다는 느낌도 확실히 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