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이악물고 스킵안함
근데 읽다보면 분량도 개큰데 알아먹지 못할말만 지껄임.

마치 우리가 이정도로 치밀하게 설정한 세계관임
자랑하는느낌

그래서 이해못하고 지류해지기 시작해서
연타 갈기면서 속독하고
'아 씨 나중에 또 뽕차는 장면 나왔늘때 그동안 스토리 제대로 이해못한거 후회허겠네'
하면서 연타는 안멈춤

그러곤 뽕차면 꺼무위키 켬
기원전부터 연표보임. 이게 거긴가 싶어도 더 저세히 모르겠음.
플레이어블 캐릭터 들어감. 살짝 이해되다가도
플레이어캐릭도 아닌게 비중 겁나 큰것도 많아서 하나하나캐릭열어서 논문급 분량 읽고 또 혼자 머리속으로 시대맞춰야함. 댜음 캐릭터 열면 또 이미 머리속에 정리한 사건에 개입되어있음.

그렇게 사건 여러개 이해하고나면 또 첫 사건 얘기에
사실은 어쩌규 저쩌구


에라이 십덕새끼하고 창끄고 포기

난 그냥 그리세오가 뫼비한태 이모 거리는거
엘리시아랑 에덴이랑 절친느껴지는 대사
이러는거만 알고 싶다고

스토리 스킵했으면 이거 ㄹㅇ 잘만든 콘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