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어린아이의 방에 몰래 들어왔다 나가는 파렴치한이라니까 왜 그걸 몰라?

두고봐. 올해는 꼭 붙잡아서 불게 해줄테니까.



(..이제까지 선물준게 브로냐 언니라는건 다물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