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시리즈 예전에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보니까 재밌더라


근데 주인공이 이상할정도로 착함 너무 사람이 좋음


생각해보면 어지간한 애니 주인공은 사람이 엄청 좋은거 같은데 이거 왜 이러지 고민해보니까


씹덕들이 유약할정도로 거절을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애니 보면서 자기혐오 스택만 또 충실히 쌓는중


대가리 커지니까 꼬인 시선으로 보는 능력만 늘어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