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화 중에 타투 라는 게 생각난다


내용은 문신한 사람들만 죽이는 연쇄 살인마를 찾는 건데


거기 내용 중에 문신한 사람들 중 죽은 사람들 시신을 사서


가죽을 벗긴 뒤에 전시하는 놈이 나오는데 형사들이 얘를


심문하는 게 나온다.


물론 이 시신들은 이 사람이 합법적으로 사서 전시하는 거긴


한데, 그냥 가죽만 펼친 것도 있지만 죽은 사람의 몸 형태를


그대로 표현해서 마치 사람 형태의 옷같이 만든 것도 있더라.


......가끔 문신하는 사람들 중에 짜증나는 사람들 보면 갑자기


그 영화가 생각 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