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알바할때 밤새고 일나간적 있는데

주방 식칼로 수박 썰다가 너무 졸린거임

그러다가 손 베였는데, 피가 좀 많이 남

그러려니 하고 멎을때까지 기다리는데 피가 멎을 기미가 안보임


집가서 엄마 보여주니까 미쳤냐고 바로 응급실 갔더니

상처 사이로 뼈가 보인다더라


그래서 그자리서 꿰메고 몇주지나니까 완전 나음

지금은 흉터도 안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