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는 보면 첫인상은 졸라 귀엽고 아껴주고싶은데, 디자인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살짝 봉긋한 가슴이랑 은근히 크게 강조된 골반, 야하게 드러낸 어깨 등으로 점차 음란함이 배어나오는 구조를 하고있음.


 그렇기 때문에 세오는 처음엔 그저 착하고 귀여운 아이 로서 다리사이에 앉혀놓고 그림그리는걸 지켜본다거나 같이 얘기하며 놀게되지만, 


 그렇게 놀다보면 점차 고간에 닿아오는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엉덩이랑 다리사이에 앉히고 내려다보면 흘러내린 어깨끈 때문에 살짝살짝 비치는 예쁜 핑크색 젖꼭지가 점점 성적으로 느껴지고, 그런 와중에도 무구한 어린아이라고 자제하지만 결국 자신의 엉덩이에 닿는 무언가에 의문을 가진 그리세오가 예쁘고 순진한 얼굴로 올려다보며 엉덩이에 자꾸 닿는 단단하고 뜨거운게 뭐냐고 묻는 모습에 결국 쌓이던 성욕이 폭발하고 그대로 오나홀처럼 강간해버리게 되는 배덕의 끝판왕을 달리는 꼴림을 지니는데


 세오의 무서움은 강간 후에도 더욱 배덕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캐릭터성임

 세오는 백지같이 물들기 쉬운 성격이고, 한번 강간당한 세오는 음란한 육욕에 물들어서 어떻게 하면 수컷을 유혹하고 자신을 덮치게 할지를 생각하게되고

 세오를 덮쳐버린걸 후회하며 사과하러 찾아온 함장에게 순진무구한 모습의 편린조차 없이 정액을 갈구하는 암컷의 표정으로 팬티에 끈적하게 달라붙은 애액을 보여주며 유혹해버리면

 이미 세오의 말랑쫀득한 몸의 맛을 봐버린 함장은 이성따위는 증발해버리고 눈앞에 있는 음란한 암컷을 있는힘껏 범해버리게됨

그때부턴 순진무구한 아이의 모습은 겉치레일 뿐인 음란암컷이 돼버린 세오처럼 

그림놀이 시간은 그저 자기를 유혹하는 세오의 꿀단지에 자신의 불알이 텅텅빌때까지 정액을 부어대는 시간이 되는거임

쓰면서 느낀거지만 세오 디자인은 진짜 미친놈이 맞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