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메이랑만 뷰벼서 밤마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키아나 신음 소리 들으면서 패배 자위만 찔꺽찔꺽하는데

가끔 색다른 맛 마려워진 키아나가 나 생각나서 찾아올 때 강아지처럼 달라붙어서 보빔 깔개로 쓰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