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함대 에이스여서 함장도 내려다보던 율등어가 지금은 퇴물되서


케미솔에 팬티만 입고 플스하면서 배달음식 기다리다가


띵동 소리에 드디어 배민 라이더 부릉냐가 배달온줄 알고 나간 순간


며칠 잠수타고 원죄까지 굴러떨어진 함장이 오랜만에 율등어 몸에 쌓인 먼지나 털어볼까 하고 출격시키러 왔던거임


존나 당황하던 율등어가 인류 이 이건 아니다 금방 출격 준비를 하고 오마 하는 순간


등에서 꽉 함장이 갑자기 꼬옥 끌어안으면서...









그 뒤론 여자랑 단둘이 방에 있던 경험이 없어서 못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