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을 즐기는 부류가 있는데 솔직히 이건 반쯤 허세임


두번째는 깔끔하기 때문임.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유당 때문에 다 마시면 특유의  아가리 똥내가 나는편임.


맨날 혼자 아가리 여물고 있는 친구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대화를 많이하다 보면 그 똥내가 걱정이라 다른 맛 개꼴리는거 아니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한다.



세번째는 걍 딱히 마실건 없는데 카페에 앉아있을라고 마시는거임. 맨날 마시다보면 익숙해져서 쓴 맛이 나도 그렇게 큰 거부감은 없음. 커피값엔 그 자리 이용값도 생각해야 함.





이라더라 금방 물어보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