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차피 후서에 깔린 복선대로 달봉인 갈거라 팍 식는단 느낌도 많이들 받던데

오히려 비틀어서 달봉인 가려다가 그런거 박살내고 붕괴능 해결하고 키아나 무사히 1부 엔딩 맡는거임

고 오토 주교님이 코르스텐에서 허수 나무 가지 분화시킨 것 마냥 후서랑은 다른 가지가 되는 거지

메이는 이번엔 널 놓치지 않을거야 식으로 함께해서 해결하고 또 무력하게 키아나를 잃어버리지 않아서 좋고

죽기 직전이던 케빈은 '영웅'(구문명의 유산과 계획)을 뛰어 넘은 진정한 '기적'을 보면서 만족하며 잠들고

이러면 후서는 또 외전 오픈월드로

후서 3부 + 스타레일 하면 되고

본편은 후서 신경 안쓰고 2부 하면 됌

이벤트로 본편하고 후서 캐릭들하고 만나는 기획까지 씹가능

어케 하냐고??

여태 좆같은 사이비 유사과학 존나 펼쳤는데 그 정도는 알아서 하겠지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