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 때는 ㄹㅇ 와 시발 이거 대체 어떻게 이김?

명백하게 눈에 보이면서도 정체불명인 적

그리고 주인공이 바라고자 말하고자 하는

이념과 상반된 사상과 목적을 가진 적


한명한명 리타이어되는 동료들과

그런 동료들을 구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


급작해지는 전개.

잠시 갈라섰던 동료의 일시적인 귀환과 도움

등등


비장감이 흘러넘쳤는데

달픈월드는 그냥 소꿉놀이 수학여행 토크쇼에

TV는 사랑을 싣고 찍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