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영웅들은 우리한테 배운거 가슴속에 담아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보내준건데

낙원애들이 가르쳐준게 이거구나 할거면
속으로만 하던가

얘는 자꾸  낙원 영웅들이 좋았지 하면서
그때 그때 영웅 이름 언급하고 
나 이런사람  만났다를 어필하고 댕김

영웅뿡 추억뽕을 못잊어서 혼자
제대로 못나가고 겉도니까 결국 각성할때도
엘리도움 받고 각성함

엘리가 성격이 좋아서 웃으면서 도와줬지
성격좀 드러웠으면 안볼때 한숨쉬면서
얘 왜 아직도 이러고있지? 했을듯

결과적으로 메이가 성장했다는 느낌을
주기엔 너무 부족한 행보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