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초중반기까지만 해도 율자라는게 사실상 붕괴의 사도 뭐 이런느낌으로 율자를 잡는다=붕괴를 극복한다 느낌이었는데

이제 남은 율자들은 사실상 전부 인간편인 주조연들이고 케빈만 조지면 1부 끝! 같은 상태잖슴

지금 키메브vs케빈 3대1구도에서 키메브가 다 율자화돼도 케빈이 우위 점하는데 정작 붕괴는 못이겨서 성흔계획이 어쩌구  찡찡대는거보면

붕괴를 완전히 이겨내는거랑 율자를 다 잡는다는건 이제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보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