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갤주 기지개 모션 자체는 호였음.
키아나의 종언으로서의 여유+간만에 보이는 귀여운 모습+겨드랑이 땜에 말이지.
근데 이게 어울리는가? 하고 묻는다면 좀 의문을 가진거 같음. 약간 지금 메인 스토리 같은 느낌이 든달까? 너무 늘어지는 느낌임.
리트 긴박하게 하고 있는데 메인 딜러라는 놈이 분기 쓸 때마다 자꾸 기지개 핀다고 생각해보셈. 약간 김 세는 느낌이 강함. 모션 자체도 너무 길기도 하고. 특히나 다른 캐릭들 다 스피드하게 움직이는데 혼자 여유가 넘침. 특히나 분기면 사이클 돌릴 때마다 계속 보게될 텐데 그런거 치곤 전투의 긴장감도 어딘가 강해보이는 느낌도 안 듬.
차라리 분기를 지금 갤주 궁으로 하고 궁모션을 따로 만들어서 궁 끝나가는 모션으로 잠깐 집어넣거나 승리 모션으로 넣거나 하는게 더 나아보임.
어디까지나 나 하나의 생각이고 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갤주 기지개는 잘 뺐다는 생각임. 신염 모션 파쿠리는 다른 걸로 고쳐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