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는 완벽한데 초반부터 너무 완성형 캐릭이라  뿌듯하고 대견하다라는
감정이 없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이상형 정도의 감정일 뿐이고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과거의 인물이지만

키아나는 입체적인 성장과정을 함장이 지켜봐온 존재고
앞으로도 같이 나아갈 캐릭이기 때문에
갤주는 키아나일 수 밖에 없다

광익전개를 시작으로 버전을 넘어가며 성장한 일련의 과정들을
낙원의 일년으로 대체하기엔
깊이가 부족하다 이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