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펜트 나와서 또 개똥철학에 헛소리 계속해서 짜증나는데 메이는 것다가 칼이나 휘두르지 감화되서 같이 헛소리하는거 


보고 머리 아프고 빡쳐가던중에 갤주님 나와서 이번 스토리 모든게 좋아졌음 


붕챈에서 다들 메이 영웅병 걸렸다고 욕할 때, 본인은 호들갑이라 생각했는데 다들 이번스토리 미리봤던거임? 


이것이 영웅... 나도 영웅...  혼자 깨닫고 자뻑하면서 기분 좋아지는거 보고 ㄹㅇ 환자같았음


그동안 수많은 씹덕 컨텐츠를 봤지만 엘리시아 같은 캐릭터는 처음 봤음. 그냥 뭐랄까 완벽하게 이상적인데 거부감이 안듬.


이브, 리리스, 아프로디테 전설 이미지를 캐릭터로 만든 것중 가장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봄. 앞으로도 못볼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