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안봤지만 

이게 외면적으로는 인류멸망을 막으려는 흔한 레파토리처럼 보이면서도 

동시에 내면적으로 제정신 지키기 위해 사투하는 개개인의 이야기 같아서 좋다 

에반게리온 보는 느낌임 

내가해본 가챠겜중에 스토리 제일 좋은듯 

원신도 스토리는 별로 몰입 안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