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동네 구멍가게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봉합할려고할때 갑자기 정전이 됨

촌동네에 예비전력이 없으니까 전기 들어올때까지 가만히 누워있었음

마취 반쯤 풀린채로 봉합하는데 바늘들어가는게 개아픈거임 소리 지르고 난리쳤다 진짜

의사는 자비없이 끝까지 하더라 

다끝나고 나오니까 사람들 엄청웃더라 시발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