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림을 시작한 이유

그건 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아직도 펜을 잡는 건

그날 너와의 약속을 이룬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러곤 한줄기 빛이 왔다,

그림자를 밝게 비추는 달빛이,

그리곤 내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미소를 새겨주었어




새벽 별과 소녀의 그림

밤하늘 속에서 너를 그리다,

달빛 아래서 너를 마주하다


일상 붕괴 메이 시리즈 16.

해당 내용은 실제 당사자인 본인의 과거 기억에 기반해서 캐릭터로 그려짐



갓경 없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