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동물사체 아무도 신경 안쓰잖아

치워도 좀 오래 걸리고


사체를 토막내서 인조 동물모피로 감싼 다음

도로에 툭툭 버리고 가면


사람들이 봐도 윽 로드킬이네 하거나

쿠직쿠직 밟고가니


훼손도 심하게 되고 부패도 빨리 진행되니까

완전범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