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아찐이에 붕괴좋아하는 한남임
엄마가 내 초등학교 임원모임을 지금도 나가시는데 유독 한 아줌마가 내 근황을 몇년동안 물으셨대
이상하다 싶었는데 ㅅㅂ 오늘 그 어머니가 자기 딸이랑 나랑 함 만나보게 하자고 제안하신거야
난 어릴때 걔랑 말도 한마디 안해봤는데
걔는 어릴때도 이뻤고 학생회장도 하던애였는데    도무지 만날 자신이 없는데 빼야겟지??  아님 가서 붕괴 영업 함만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