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남주가 준 음료수병을 방에 계속 갖고있는거나

먼가 접힌자국이 있는 쪽지가 알고보니 하트모양으로 접었다가 부끄러워서 펴버린거라든지 등등


디테일에 집중해서 보면 ㄹㅇ 럽코 맛집인데

걍 대충 보다보면 이놈들이 왜 이런행동 하는지 이해 못할때가 가끔 있긴함

대신 여러번 볼수록 더 재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