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나 캐릭터마저 ㅈ같아질 때 접으면 될 듯

이건 뭐라 해줄말이 없음 몇번 겪어봤는데 진짜 ㅈㄴ 어렵다 ㄹㅇㅋㅋ

재밌고 스트레스 풀자고 하는게 게임인데 거기서 스트레스받으면 굳이 할 이유는 없지. 정 못접겠으면 좀 설렁설렁 해봐 중간중간 하루정도 접속을 빼먹는다던지

게임마다 달라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 어떤겜은 그러다가 접어서 생각도 안나는데 붕괴는 10번쯤 접었는데 계속 복커해서 겜하고 있구해서.

내가 퐛접을때 그러긴했지 맘에드는데 운영좆같이해서  그러다가 좆같은 게이캐릭나와서 그걸 계기로 접었는데 속이 다 시원함 돈이 아깝긴했어도 근데 요즘들어 다시 생각나긴하네 접었다가 오는것도 맞는거같기도하고

나같으면 접음 아직도 접은겜생각하면 더빨리접었어야 이생각밖에안듬

아무리 맘에 들어도 더 해야겠다는 의지보다 다른게 더 심하면 접는게 맞다고봄 

첨엔 존나 아깝고 아쉬운데 결국은 잊혀살다가 진짜 미련남으면 중간중간 소식찾아보다가 다시 복귀하고 접고 반복하게됌  나한태 던파가 그런겜임 안ㅡ톤 루크 다버티고 프레이부터 갑자기 죶노잼돼서 접었다 복귀했다함

rpg겜이 결국 숙제가 되고 귀찮아지는 타이밍이 오는데 그걸 해소해줄 업데이트나 무언가 (붕괴로치면 애니, 로아로 치면 로아온같은거) 가 있으면 몰라도 그런게 있는데도 의욕이 안생기면 접었다 오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