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생각이 드는게


키아나와 싸우면서 이 세상보다 너가 더 소중하다가 말했는데 정말 세상을 등지고 악역이 됐으면 어땠을까 싶어


요르문간드로 간 후에 더 이상 키아나가 수명을 줄여 싸우지 못하게 율자들과 싸우고 성흔계획을 진행하면서 키아나 하나만 바라보며 세상이 어떻게든 납쁜짓도 하고 그런 행적 이었으면



오토처럼 매력적인 악당으로라도 될수 있었을까


메이 애호파인데 가끔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