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볼때마다 울컥하던데

마음이 떠나갔으니 다 안좋게 보이는거지 잘가라

구상은 좋은데 구상을 구현화하는 능력이 부족함.. 달픈월드때도 크게 느낌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요~

스토리 짜임새는 와 치밀하다 이런느낌은 없는데 걍 여운은 많이 남는 무난한 엔딩이었음

코드가 안맞으면 어쩔수없지 솔직히 나는 좀 오글거리거땜에 그런게 있긴했어

오랜기간 진짜 내가 먹여살렸다 이런 느낌이면 뽕차긴 하는데 후발주자로 스토리 몰아서 볼때 짜임새있는 스토리는 아니긴함 좋아하는 사람도 대부분 캐빨뽕때문이지 스토리 개연성이나 퀄리티때문은 별로 없어서

붕바

의도가 보여도 가슴으로 느껴져야 몰입되지 그러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ㅂㅂ

케빈과의 전투도 연출 자체야 좋았는데 뭔가 너무 빨리 끝나는 느낌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