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결혼한다는 글만 몇 개씩 보고 가끔씩 여친 이야기 하는 애들 보니까 

저놈들은 내가 크리스마스에 챈에서 쓸쓸하다 ㅅㅂ...

이러는 거 보면서 귀여운 콘


이런 거 달면서

공감하는 척 하면서 바로 옆에서 여친이랑 웃고 있었다는 거 아님? 또 나만 진심이었지 ㅅㅂ 

저러고 나중에 결혼할때 개추 낭낭하게 받아가는 거 ㅈㄴ 괘씸함 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여친 있으면서 저 ㅈㄹ할 거 생각하니까

 ㄹㅇ 소름돋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