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상했다. 붕괴 로비에서 메이가 피크닉가자고 할때 함께 소풍 가서 웃는 그 모습을....

키아나가 같이 체조하자고 할때 같이 운동하는 모습을...

망상하며 웃다가 이게 게임이라는 걸 깨닫고 현타가 심하게 오면...나는 왜 존재할까 무엇을 위하여 사는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철학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