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뜻은 짝임. 짝 반에 짝 여
걍 존나 짝이다

검색하면 짝이되는 벗이라고도 하고 인생을 함께하는 관계라고도 하지 하여간 짝임

나도 댕댕이 키웠고 키워서 어느순간 진짜 가족이 된다는거 이해함

가족처럼 존나 소중하며 인생을 함께한다고 볼수있으니까 그건 ok
근데 짝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거랑 상관없이 둘이 페어가 되야하는데

댕댕이랑 일부일처제 하냐? 댕댕이랑 동등한 관계에서 합의하에 관계를 맺고 발전시켰냐?
예외는 있겠지만 동물을 평생 한번만 키우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봄. 적어도 반려라는 말까지 붙이는 사람치고는 그렇다고 생각함. 내가 그러니까

아니면 가족이면 모조리 반려자냐? 너는 여동생 아버지 할아버지랑 반려임?

전부 아니지

그러니까 반려라는 말은 브로냐쨩한태만 쓸수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