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다 꺼진 사무실에

구석에 딱 하나 켜져있는데

노랫소리 들려오니까 순찰하다 개쫄린 채로 왔다함ㅋㅋㅋㅋ


근데 시발 존나 들릴듯 말듯 발소리 인기척에 오싹해서 뒤돌아봤다가 서로 놀람.....


혼자는 무서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