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포병인데 전포 아니라서 초소 경계 섬

영하 15도에서 야외 노숙함 모의 전툰데 생존의 위기를 느낌

방어 이틀하고 공격 하루 했는데 이틀차 새벽 1시에 눈먼 포탄 맞고 뒤져서 영현소 갔는데 부활함

부활한 111명 중에 유일한 포병이라 걍 보병으로 편성되서 공격에 투입

밤 10시부터 4시까지 6시간 동안 산타다가 뒤졌는데 또 부활해서 다시 공격에 투입되서 12시 훈련 종료 될 때까지 우리 대대에서 나만 존나 구르다옴

개씨발 좆같은 훈련 드디어 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