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도 않은 직장에 들어가서

화도 내고 힘든 일이 많이 있어도

집에 가면 갤주가 항상 반겨줘서

언제나 행복했고 기쁨을 나눴기에

제비같은 헌신적인 사랑을 주고 싶어서

옴짝달싹 못하고 결국 여기에 남아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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