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못한 떡밥이나 빌드업 같은 거 없지 않았음?


케빈이 왜 기다려줘야 하는 것인지? 어째서 진정한 종언의 율자가 적이 되면 안되는지?


그냥 순수하게 붕괴가 그대로 적인걸 원하면 언니겜이 딱 그 스토리 라인으로 가고 있는데


아마 미호요는 붕괴를 아군화 하지 않으면 반드시 비극적인 스토리 라인이 된다고 판단했고


앞서 얘기한 해피엔딩 내겠다는 자기들 말 지키기 위해서도 나름 최선을 다한 모습은 보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