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당할 때 보니까 목에 올가미 걸리고 아예 포기한 듯 눈까지 감아버리던데

진짜 다 포기하고 그대로 죽을 생각이었던 거임? 붕괴수 뜨니까 걍 ㅈ도 아닌 것처럼 올가미도 구속도 다 끊어버리던데..

탈출하려고 맘만 먹었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 같던데 왜 사실상 자살하려 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