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처먹고 겜 접속해서 갤주가 엔딩 때 달에서 키아나 출전! 하는 사진 볼 떄마다 

몇살 먹지도 않은 애이 달에서 혼자서 버텨야 하네... 이 생각 들면서 울적해지네....


그외에도 단편 애니메이션 볼 때마다 싱숭생숭 하면서 그런데 

언제쯤이면 이런 감정이 익숙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