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페도사냥꾼이었던 내가

혼자 와캬퍄헉농쭉ㅋㅋ 하고 빠개고 있다.

페도짤에도 거부감이 생기지 않아,

스스로를 부정하기 위해

댓글로 더 과격한 욕을 달고있다.

한달 뒤의 내가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참으로 무서운 저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