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호러의 대표주자인 크툴루 신화도 제대로 못 쓰는 새끼가 써먹으면 병신되는 법임


미지의 존재에 대한 경외감과 공포를 글로 써서 표현하든 영상 매체나 그림을 통해서 표현을 하든 결국 작가 재량임


근데 쟈지 새끼가 고점 찍을 때면 모를까 달픈월드마냥 병신나락일 때 쓰면 과연 어떤 미친 개소리를 남발할지는 아무도 모름 천상지인이 아직 잡졸만 나온데다가 아군들 죄다 1부 시점에 비해 떡너프 상태라 ㅈ밥으로 보이는데 이제 이 새끼들의 대장격이 나와봐야 알듯


짤은 타입문에 나오는 오르트라는 외계생물인데 얘는 코즈믹 호러를 잘 표현한 예시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