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도 허약하고 그래서 학생때는 식단조절 칼같이 하고 살았는데 


거듭된 철야랑 케빈이 옆에서 먹방 찍는 것 때문에 처음으로 야식에 손을 대고 결국 자제력을 잃어서 늘 남들 몰래 야식을 하게 되는 MEI가 보고싶다


그렇게 남들 몰래 행복한 야식을 즐기다가 어느날 와이셔츠랑 치마가 잠기지 않는 걸 깨닫고 당황하는 MEI가 보고 싶다


두 손에 잡힌 앙증맞은 뱃살에 혹시나 싶어 체중계 위에 올라가서 좌절하는 MEI가 보고 싶다


그 뒤에 복대로 뱃살을 감추고 라면과의 유혹과 싸우는 MEI가 보고싶다


씨발 존나 꼴리네